로그/극야의 설원

—-. 2024. 7. 12. 22:48

주의: 강박적 사고, 사고의 흐름 기법

지인 커미션


“아니요. …괜찮습니다.”
여전히 솔직하지 못한 말을 한다. 얼굴에서 파편이 떨어졌다.

이대로 전신이 부서질 것만 같지만, 블라썸 아게이트는 그렇게 말할 수 없었다. 그러면 당신이 또 달로 가버릴 것만 같은 이 불안 때문에. 블라썸 아게이트는 바이올렛 다이아몬드의 어깨 너머를 보았다.

“지구에 오신 것을… 환영합니다.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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